[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일환으로 버스 승강장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LCD 패널을 통해 날씨 등 각종 정보 습득 및 방범용 CCTV와 비상벨, 자동심장제세동기를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관내 주차장 45곳의 주차면 2,192개에 대한 공유주차 서비스에 이은 대중교통 분야 두 번째 혁신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