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총경 이준영)는 8일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예산을 확보하여 공동체 치안을 구현하기 위해 신안군의회를 찾아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치안설명회에는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을 비롯 이상주 산업건설위원장, 고인숙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경찰서 주요 범죄예방 추진 시책, ’23년 중점 치안시책과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개선 등을 중점 설명했으며 신안군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