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만 1호선에서 장화현(彰化縣)의 남부에 위치한 톈웨이향(田尾鄉)을 향하는 도로(花園公路)에는 형형색색의 꽃과 나무가 기쁘게 맞이한다.

이곳은 대만에서 가장 일찍 꽃을 재배한 곳이자 최대의 원예 산업 정착지로 대만의 화훼중 60~70%가 이곳에서 생산된다. 과거에는 주로 묘목과 꽃 도매 유통의 중심지였으나 지금은 인기 있는 관광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