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119안전센터(센터장 오원균)소방장 김범수는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 식용유를 사용하는 주방에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조리 중 발생한 화재 1만 건 중 식용유에 의한 화재가 1천900건이 정도로 화재발생현황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