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9일 북구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 상수원의 저수율이 동복댐 36.68%, 주암댐 33.38%로 과거 평균의 3분의 1에 그치는 등 물 부족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가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