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지역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함께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발전에 공동 협력하고자 8일 ‘고향사랑 홍보단’을 출범했다.

현재 담양군은 저출산, 고령화 그리고 인구 유출로 인해 2017년 대비 1,500여명이 감소한 45,776명(2022.10월 기준)으로 5년 연속 인구 감소 추세에 있고, 이로 인한 지방재정 악화와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