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미암면에서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11월 9일 채지2리 박천숙(65세) 이장이 쌀 25포대(10kg)를 미암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