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9일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로마에서 열린 '제4회 로마 프리즈마 필름 어워드' 에서 과 두 개의 상을 받았다.

두 감독은 LA영화제 참석으로 인해 '로마 프리즈마 필름 어워드' 에 참석이 불가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해당 영화제 측 에서는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두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39관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