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이 9일 관광문화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축제 및 예술활동이 중단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해 줄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전국 공연, 축제,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면서 문화예술인들은 최악의 세월을 보냈지만, 최근 서울 이태원 참사에 따라 ‘국가 애도기간’ 동안 공공기관의 축제나 행사를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발표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