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황세주 경기도의원은 9일 복지국 행정사무 감사에서 군복무 상해보험 보장내용 및 지급 대상 확대 등 사업 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황세주 의원

황세주 경기도의원은 “군인들이 군 생활을 하다 다치는 경우를 확인해보니 손가락ㆍ발가락 골절이 가장 많은데 이에 대해 지급된 사항이 없다. 골절 진단비 항목은 있으나 손가락ㆍ발가락 골절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며 “제일 많이 발생하는 손가락ㆍ발가락 골절이 보장 항목에서 빠져 있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