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추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매서운 초겨울 바람을 잠재운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왔다.

바로 지난 9일 목사동면 대곡2구 이장 조공순씨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우렁이쌀 50포(10kg 단위)를 기부했다는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