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강문성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9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경제와 관광의 큰 축을 담당하는 전남 동부권 하늘 관문인 여수공항의 지속가능한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수공항 이용 항공사에 대한 재정지원을 재개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강 의원은 “전남 동부권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자 단일규모 전국 최대의 석유화학산업단지 등이 있는 곳으로 오히려 교통망 보완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