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경기도청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오병권 행정1부지사, 염태영 경제부지사,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전점검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태원 참사와 같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제대로 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도민 입장에서 대책을 만들어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