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좌한다. 인도네시아 발리 주요 20개국(G20) 계기인데, 양 정상이 각자 국내 중요 정치 이벤트를 마무리한 상황에서 향후 양국 관계 윤곽을 가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