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 삼호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2016년 이래 8년 연속이다.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은 상호문화 이해와 사회 통합 도모를 위해 문체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2,290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한 도서관 대표 다문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