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은 11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천연염색 문양염 과정생들의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문양염 과정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유행 이후 9월에 처음 개설한 것으로 천연염색 문양염의 이론, 디자인 발상에서부터 날염 디자인, 홀치기, 풀방염, 납방염, 수화염, 실크스크린, 직조, 가죽, 펠트 등 다양한 염색기법 교육과 재단이 구비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한 실기 교육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