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11일 ‘시내버스 정상화 공동협의체(이하 공동협의체)’가 2차 회의를 열고 시내버스 조기 정상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된 태원여객·유진운수 시내버스 노조 파업의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시, 시의회, 버스회사, 노조, 목포교육지원청, 목포고용노동지청, 시민단체, 버스재정지원심의위원회 등이 참여한 공동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