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재)담양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담빛창작스튜디오에서 지난 10월 28일부터 개최한 아티스트 오픈스튜디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민간이 보유한 창고를 리모델링해 중견예술작가의 창작을 돕고, 지역작가와 교류가 이루어지는 아지트 역할의 공간으로 조성된 담빛창작스튜디오는 2020년도 ‘중견작가 유치 및 창작공간 활성화 사업’을 통해 2명의 중견 작가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