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남구청사 정문에 설치하는 미디어 월을 통해 평소 가족에게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영상 등의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남구는 14일 “취업과 진학, 결혼, 각종 기념일, 군입대 등 인생에서 중요한 날을 맞아 가족간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를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영상으로 송출하는 ‘가족사랑 회복의 시간’ 콘텐츠를 운영한다”며 “각종 사연을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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