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건오, 총무 김선자)는 지난 10일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운남면, 사랑찬(饌) 밑반찬 지원사업 실시

이날 식사준비가 어려운 중장년층 독거남과 독거노인 17명을 대상으로, 봉사자 14명이 직접 엄선한 재료를 다듬고 조리해 소고기 장조림, 겉절이, 나물, 계란말이, 국, 과일, 고구마 등 밑반찬과 간식까지 총 9가지 종류로 다양하게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