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이 후원하고 (사)미래를 여는 문화회가 주최하는 제11회 신안1004청소년 & 신안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 합동 정기 연주회가 11월 13일(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려 멋진 연주 솜씨를 뽐냈다.

이날 공연은 박우량 신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민방기 신안교육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더불어 교통이 불편한 작은섬, 쾌속선으로 2시간에 걸쳐야만 목포로 올 수 있는 흑산도 학생 등 오케스트라 단원 90여명이 1년간 준비해온 선율을 선보여 함께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