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본부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목포시에 위치한 한나숲유치원(원장 강흐들)과 함께 ‘약속의 시작’ 참여에 따른 좋은이웃유치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약속의 시작’은 유치원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주도적으로 글로벌시대 공존과 공감에 대한 이해를 함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치원의 주도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유아들이 실질적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잠비크의 한 마을, 한 나라를 살리는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