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군 해제면(면장 하영미)이 지난 10일 해제 오일장을 맞아 교통안전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오일장에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도의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에 동참하고 군민의 교통안전 관련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됐으며, 기관단체장과 공무원이 참여해 교차로와 초등학교 앞, 오일장 등에서 교통안전 전단지를 배포하고 현수막 홍보를 통해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