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월출산 국화축제에 16일간(10월 29일 ~ 11월 13일) 16만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힐링 영암! 국향에 취하고 달빛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주간에는 기찬랜드 일원에 국화 24만여 점을 배치해 다양한 조형물과 작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야간에는 월출산 보름달과 별보기 체험 등 특색있는 야간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