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지역 농가 시설 하우스에 이름표를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곡성군은 멜론, 딸기, 블루베리, 토마토 등 농산물 재배지가 집단화되어 있다.

그런데 하우스의 모양은 대부분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고, 정확한 시설 하우스 주소 정보 표기가 없는 실정이었다. 따라서 농산물 거래 등을 위해 외부 방문자가 주소만 들고 하우스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