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2)은 15일 화요일 오후 2시 전남도의회 2층 초의실에서 ‘남악 오룡지구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무안군민의 숙원사업이던 ‘오룡고등학교(가칭)’의 신설이 확정되면서 지역사회 공동체가 학교 설립에 관한 기관별 협조 사항의 조율과 각종 민원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수렴하는 대화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