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5일 행정안전부를 찾아 기준인건비 증액을 건의했다. (사진=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5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기준인건비 증액을 건의했다. 기준인건비란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정부의 인건비 지출의 상한을 각 지방정부의 인구, 면적 등 행정수요에 맞게 정해주는 제도로 지방정부의 무분별한 조직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