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오는 17일 관내 41개 시험장에서 실시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수험생 편의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광주지역 수능 지원자는 1만6720명으로, 광주시는 수험생들이 차질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교통,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자연재해 대비 등 4개 분야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적극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