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안전 환경 구축을 위하여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화재사고 대형화 방지 및 도민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시행되는 이번 추진되는 대책은 재난관리 절차별(예방-대비-대응) 종합적인 안전대책으로 ▲대형화재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중점으로 ▲자율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화재안전관리 강화 ▲시설물 사전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등 5대 전략 27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