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장자의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 철학사상을 주제로 기하학적인 모양들이 자유로운 형태로 화면 가득 채운 추상 작품으로 감동을 전하는 사양화가 남기희 작가는 가수 김호중의 음악세계를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아트, 설치예술 작품들로 소개하는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전시에 참여 작가로 작품을 출품하여 다양한 미술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오는 11월 20일(일)까지 서울 성동구 소재의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무하유지향 시리즈' 작품으로 비구상의 자유로운 이미지가 관람객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