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완도2)은 깨끗한 바다만들기 국민적 참여와 관심을 늘리기 위해 민간영역까지를 포함한 해양쓰레기 정책을 제안했다.

지난 10일 실시한 제367회 제2차 정례회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신 위원장은 “최근 부산, 제주시에서 해안 플로깅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우리 도에서도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깨끗한 바다만들기 전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민간영역까지 저변을 확대해야 한다”고 필요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