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연이은 호실적에 이어 공장 증설에 나섰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9월, 미국법인의 생산공장(이하 ‘하이오센 생산공장’) 증설공사 착공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8월 완공 후 9월부터 신규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한다.
필라델피아주(州)에 위치한 미국법인 하이오센(HIOSSEN) 미국생산본부는 약 553평에 달하는 기존 시설에 약 843평 건물을 증축하여 총 1396평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증축 건물에는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블라스팅 및 에칭기 등 임플란트 생산에 필수적인 핵심 장비가 추가 설치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