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보행자와 운전자의 불편을 초래했던 유달동·만호동의 근대역사거리의 교통환경을 개선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일방통행 3개 구간 총 1,550m 중 해안로173번길(근대역사1관→여객선터미널 인근, L=500m)에 대해 일방통행 및 가변주차를 시범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