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아동 인권 보호와 아동학대 예방 관련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지난 8일 5·18민주광장에서 동부경찰서,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범시민 아동학대 예방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아동복지시설 관계자, 시민 등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아동학대 예방 선서문 낭독, 긍정 양육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