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IT 개발 직무는 기술 스택(개발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나 세부 분야에 따라 매우 광범위하다. 같은 개발이라도 프론트엔드와백엔드, 서버 등 분야에 따라 하는 일이 다르고, 자바(JAVA)나 파이썬(Python) 등 활용하는 기술 스택은 700여개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개발자를 꿈꾸는 취준생들은 개발 커리어 세계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어떤 언어를 선택해 공부해야 할지 결정을 못 내리는 경우도 많다. ‘점핏’이 이런 취준생들의 막막함에 속 시원한 답을 주는 북콘서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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