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대표 김선출)은 지난 11월11일 장흥 관산남초등학교에서 '2022년 농산어촌 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창·제작한 「미소 고래 상괭이 이야기」 공연을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연작품「미소 고래 상괭이 이야기」는 전남문화재단이 지역의 미래 인재육성과 학교를 중심으로 문화예술인과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농산어촌 학교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예술단 결」과 장흥 관산남초등학교가 협력하여 발표한 공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