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 오미섭 의원은 지난 11일 서구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백종한, 오광록, 임성화, 김형미, 안형주, 김균호 의원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를 주관한 오미섭 의원은 “보호시설을 나와 자립을 준비하던 청년들의 잇따른 극단적 선택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자립준비청년 당사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그들이 공동체 안에서 건강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