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저소득층 암환자가 걱정없이 의료기관을 이용하며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연말까지 집중 추진하고 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암 진단받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대상으로 구분해 지원하며, 소아 및 성인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전체 암, 건강보험가입자는 국가 암 검진 대상인 5대 암과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