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가족센터(센터장 윤옥희)가 지난 15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발표하는 ‘2022년 가족상담 우수기관’에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발표된 ‘가족상담 우수기관’은 전국 가족센터 중 인구별 가족상담 이용자 수 비율을 토대로 가족상담 우수기관 후보군을 선별하였으며 ▲상담사업 운영환경 ▲가족상담전문인력 자격 충족 여부 ▲상담대기자 관리 ▲사업성과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