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는「2022년 전국 한우 경진대회」에서 전남 완도군 고금면에서 ‘빅토리팜’을 경영하고 있는 박지훈 씨가 키운 한우가 그랜드 챔피언을 차지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스무 번째 열린 「전국 한우 경진대회」는 11월 1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보를 비롯해 축산 관련 단체, 한우 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