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현미)는 아모레퍼시픽 광주사업부(팀장 이임형)로부터 광주광역시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의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핑크박스’ 사업 물품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광주사업부는 2018년부터 핑크박스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자사 제품들을 기부해주고 있다. 올해는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클렌징폼, 선크림, 여성청결제 총 6종, 999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