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각종 재난에 대한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 소방, 한전, KT 등 9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공영민 군수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관 합동훈련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먼저, 군은 14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화재,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각 기관의 초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부서, 기관별 대응역할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