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7일(목)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을 찾아 수험생을 응원했다.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오전 73지구 제5시험장인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교문에서 수험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는 조옥현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정선영 전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정대성 목포교육장 등도 나와 “파이팅”을 외치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