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가을·겨울철 어업활동 증가와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선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11월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지자체,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부, 수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어선 안전점검표에 따라 각 분야별로 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