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전남 함평중학교(교장 양봉수)는 최근 ‘코로나 블루’라는 시대에 무기력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교직원을 대상으로 목공예 편백(도마만들기) 체험으로 서로 소통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전남 함평군 해보면에 위치한 고래배꼽체험학습장 박미숙 원장을 강사로 초청 데코레이션하기, 밑그림 그리기, 버닝 펜으로 표현하기, 도마 관리 및 활용법 등 교직원들은 직접 은은한 편백나무 향기를 맡으며 사포질을 해보고, 도마에 예쁜 글씨나 그림을 그리며 나만의 멋진 도마를 완성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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