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광양항을 책임질 신형 연안구조정(S-39)이 광양파출소에 배치돼 취역식 행사가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광양시 중동에 위치한 광양파출소 연안구조정 전용부두에서 저수심 해역에 특화된 12톤급 신형 연안구조정(S-39)이 배치돼 박제수 여수해경서장을 비롯한 파출소 직원들이 참석해 취역식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