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4대 종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나선다.

북구는 오는 23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북구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신은수),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회장 이봉문), 광주불교연합회(회장 도성), 원불교광주서부지구(지구장 조인서) 등 4대 종단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