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중흥건설(주)(대표이사 백승권),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11월 18일 오후 중흥건설 사옥(광주 신안동 소재)에서 국립공원 내 지속가능한 자연생태 보전을 위한 ESG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흥건설․대우건설은 무등산국립공원 평두메습지 생태계 건강성 강화를 위한 교육․체험시설 설치를 지원하기로 하고,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국립공원의 자연생태 보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