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7일 유니세프 아동의회와 고흥군청소년참여기구가 함께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보듬는 정책과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정책 간담회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간담회에서 유니세프 아동의회 아동의원 3명과 고흥군청소년참여기구 위원 2명은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인식 증진을 위한 홍보와 교육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공간 조성, 휴대폰·SNS 등 과몰입과 학교폭력 문제 예방 대책 마련 등 6개 영역에 해당하는 정책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