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여성농업인 역량개발 교육과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가 주최한‘제18회 영암군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지난 17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생활개선회원, 군관계자,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비롯하여 우수회원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생활개선회 활동결과 보고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회원교육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암 농업의 미래 가치 확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재고하고 실생활에서의 탄소중립 실천과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였다.